본문 바로가기

Life of Fire movement

밀레니얼 세대들 최애 브랜드 집중 탐구!!

안녕하세요! 

준입니다!!

 

어쩌면 Z세대에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이 친구들이 어디에 돈을 쓰는지가 더 중요하겠죠? 

그들이 돈을 쓰는 곳이 돈이 몰리는 곳이고, 돈이 몰리면 우리가 투자할 구멍이 생기는 것이니깐요. 

그래서 오늘은 Z세대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밀레니얼 세대까지 어울어서 그들이 좋아하는 브랜드는 어디인지 한번 같이 보시죠. 

 

우선은 가장 심플하게 미디어부터 가실까요?

 

https://k-junlifeinus2018.tistory.com/88

저번에 글을 올린대로, 지난해 가을까지의 결과는 인스타스냅챗의 전성시대였고요. 그 뒤로 가면 트위터와 페북이 차지했는데요. 

올해 봄까지는 인스타와 스냅챗은 여전한 위상을 자랑했지만 틱톡의 등장은 트위터와 페북에게 굴욕을 줬다 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럼 여기에서 집중해야 하는 것은 인스타 & 스냅챗 & 틱톡이겠죠?

우선 인스타페북 소유인 것은 대부분이 아시겠죠? 그래서 인스타가 나중에 더 클 거 같다고 생각이 들면, 페북에 투자하시면 됩니다 :)

그리고 스냅챗은 따로 주식이 있기 때문에, 스냅챗에서 미래를 보셨다면, 스냅챗에 따로 투자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틱톡아직 상장되지 않았습니다.

이미 100조 원에 달하는 가치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장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래도 상장을 준비한다고 들었기 때문에, 언젠간 상장이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자주 정보를 접하시면서 때를 기다리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 neonbrand, 출처 Unsplash

 

 

 

그럼 다음은 이 친구들이 기본적으로 어디에 돈을 쓰는지 봐야겠죠?

같은 개념으로 작년 가을까지는 아마존이 52%, 나이키가 4%, 아메리칸 이글 3%, 얼반 아웃핏 2%를 차지했습니다. 

 

그럼 올해 봄은 어떨까요?

아마존나이키는 오히려 53%5%라는 수치를 보여주며, 작년 가을에 비해 상승을 보여줬고요. 

아메리칸 이 글은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고, 얼반 아웃핏은 2% 유지, 룰루레몬이라는 요가복 브랜드가 2%를 차지했습니다. 

 

그럼 조금 디테일하게 가서, 미국의 10대들은 어디에서 이나 신발을 살까요?

 

작년 가을까지는 의 경우 나이키가 23%, 아메리칸 이글 10%, 아디다스 6%, 아베크롬비 4% 정도로 순위가 매겨졌고요. 

올해 봄까지로 본다면, 나이키가 25%, 아메리칸 이글 10%, 아디다스 5%, 홀리스터가 4%로 올라오면서 순위보다 퍼센트에 변화가 생겼죠?

 

 

 

© kristianegelund, 출처 Unsplash

 

 

다시 돌아와서, 신발의 경우는 나이키는 42%, 반스가 20%, 아디다스 13%, 컨버스가 4%를 달성했습니다. 

 올해 봄으로 와보면, 나이키 47%, 반스 20%, 아디다스 11%, 컨버스가 4%를 달성했는데요. 

 

이 두 자료를 종합해보면, 나이키의 경우는 옷과 신발 분야에서 모두 증가를 보였는가 하면, 아디다스는 두 분야에서 모두 하락을 보였습니다. 

한 마디로, 나이키의 강세와 아디다스의 약세라고 보시면 편할 듯합니다. 

 

다음은 핸드백 혹은 가방 브랜드이자 명품 브랜드인데요.

미국 10대들, 즉 Z세대들의 친구들은 어디 브랜드를 선호하는지 한번 보실게요. 

 

 

 

 

© ikredenets, 출처 Unsplash

 

 

 

작년 가을 기준으로 마이클 코어스가 27%, 루이비통이 14%, 코치가 11%, 케이트 스패이드가 11%, 구찌가 9%를 달성했습니다. 

그럼 올해 봄을 보면, 마이클 코어스가 25%, 루이비통이 16%, 케이트 스패이드가 12%, 코치가 12%, 구찌가 6%를 달성했네요. 

대략 마이클 코어스가 조금 줄어든 반면, 루이비통과 케이트 스페이드, 그리고 코치는 조금씩의 증가를 보여줬고요. 

아쉽게도 구찌는 3%라는 안타까운 하락이 있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당연히 이 브랜드들은 어디 주식에 포함되어있는가인데요. 

여러분이 아시면 좋을 것이, 요즘은 단독 브랜드가 상장되어 있는 경우보다 알만한 브랜드들이 하나의 그룹으로 합쳐져서 상장된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구찌가 포함되어 있는 다국적 럭셔리 브랜드인 케링(Kering). 구찌를 선두로 발렌시아가, 이브 생로랑, 보테가 베네타 등등 이름만 대면 알만한 브랜드들이 모여 하나의 그룹이 되어 프랑스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케링을 이야기했다면, LVMH를 빼놓을 수는 없겠죠?

명품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름만 들어도 아실 베르나르 아르노님이 세우신 기업으로 LVMH의 창업주이자 사장님으로 계십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브랜드로는 크리스찬 디올, 루이비통, 세포라, 지방시, 불가리 등등.. 정말 이름만 대면 알만한 명품들의 집합소입니다. 

 

하지만, 이 브랜드들은 주식이 프랑스에 상장되어 있어서, 저는 손대기를 좋아하지 않는데요. 

대신 마이클 코어스와  베르사체, 그리고 지미 추가 포함되어 있는 카프리 홀딩스

코치케이드 스페이드, 그리고 스튜어트 와이츠먼이 포함되어 있는 태피스트리. 

이 두 브랜드들은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데요. 각각 CPRI(카프리 홀딩스), TPR(태피스트리)로 상장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화장품입니다.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요즘은 화장을 배우는 나이가 너무 빨라져서 10대 초반의 친구들도 화장을 배우더라고요. 

그럼 미국의 10대들은 어디에서 화장품을 구매하는지 살펴볼게요 :) 

 

작년 가을까지 얼타(Ulta)38%, 세포라 26%로 큰 비율을 차지했고요. 그 뒤로는 월마트 8%, 타겟 7%, 아마존 5%로 마무리되었고요. 

올해 봄을 보면, 얼타39%, 세포라29%, 타겟이 8%, 월마트가 8%, 아마존이 4%로 순위가 정해졌습니다. 

 

 

 

 

© boxedwater, 출처 Unsplash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얼타와 세포라의 독과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의 점유율이죠? 둘을 합하면, 60을 넘어 거의 70에 달하니깐요. 

얼타같은 경우는 오프라인 매장을 위주로 가기 때문에 이번 코로나로 인해 피해가 컸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모양입니다. 

 

 

오늘은 좀 어떠셨는지요?

넓게는 밀레니얼 세대에서 자세히는 Z세대까지, 그들이 열광하는 미디어와 좋아하는 패션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는데요. 

지금은 아직 많은 상가들이 문을 닫거나 열어도 한정적으로 열기에 이 브랜드들의 급격한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길게 보았을 때는 충분히 기대를 해볼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투자를 장려하는 것은 절대 아니고요!! 

여러분이 더 자세히 알아보시면서, 이들에게 투자할 가치가 있다면 같이 투자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로 마무리 짓기로 하고요! 

다음에는 Z세대들의 가치관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할게요! 

물론 가치관이 뭔 상관이야!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그들의 가치관이 트렌드를 만들고, 그 트렌드가 회사의 투자를 만들며, 회사들의 투자가 

곧 우리들의 돈 벌 방법들을 제시하니까 아마 같이 보시면, 또 다른 투자처를 발견할 수도 있을 거라 믿으며!!

오늘은 그만 물러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